지난해 매출액은 11.4% 감소한 2076억8500만 원, 당기순이익 629.5% 늘어난 78억13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.
회사 측은 지난해 매출 및 이익 감소에 대해 "글로벌 경기 침체와 디스플레이 업황 부진에 따른 물량 감소, 중국업체의 시장 진입에 따른 경쟁심화로 원가구조 악화 등이 원인"이라고 설명했다.
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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